LG전자(대표 구자홍 http://www.lge.com)의 홈네트워크 제품인 인터넷 디오스 냉장고가 해외시장에서 ‘미래형 냉장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백색가전 전문지 AM(Appliance Manufacturer)은 최근호 표지모델로 LG전자의 인터넷 디오스 냉장고를 선정하고 본문에서 미래형 냉장고라는 제목으로 자세한 제품 소개 기사를 게재했다. LG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인터넷으로 제어가능한 냉장고·에어컨·전자레인지·세탁기 등 홈네트워크 제품 수출에 본격 나서 연말까지 100억달러를 수출하고 2005년에는 400억달러로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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