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및 자바 컴포넌트 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가 WAS 사업확대를 위해 영업조직 확대 개편을 단행했다.
아이티플러스는 BEA 웹로직 영업만을 전담하고 있는 e비즈니스 영업부를 공공 및 금융 등 산업별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을 전담할 이사급 임원을 잇따라 영입했다. 공공부문 영업 총괄에는 7월초 영입한 현대정보기술 출신의 봉필성 이사를 선임했으며 금융사업을 위해서는 한국후지쯔 출신의 정정환 이사를 최근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
아이티플러스는 2위그룹 업체들의 도전이 거세지고는 있지만 오히려 경쟁사 제품을 웹로직으로 바꾸는 윈백사례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선두자리 고수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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