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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리정보유통체계(NGIS)를 위한 유통 데이터베이스(DB) 구축사업자로 삼성SDS·지오엔스페이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설교통부 NGIS팀은 지난 주말 3개 입찰 참가업체에 대한 기술 및 가격평가를 거쳐 NGIS 유통DB 구축 본사업으로 삼성SDS(대표 김홍기)와 지오엔스페이스(대표 이준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로써 2005년까지 추진되는 NGIS 2단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이후 연속사업을 위한 내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건교부의 올해 중점사업인 NGIS 유통DB 구축사업은 국가지리정보체계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유통관리기구, 메타데이터베이스 설계 등 지리정보 유통에 관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17억5000만원이 투입돼 내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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