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나친 잔혹성과 왜색문제로 논란이 됐던 롤플레잉 게임 ‘스론오브다크니스’가 무삭제판으로 국내 출시된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미국 클릭엔터테인먼트의 PC게임 ‘스로오브다크니스’ 무삭제 버전을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제출한 결과 18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스론오브다크니스’ 무삭제판을 오는 9월께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써니YNK 윤영석 사장은 “폭력성 시비로 수정판을 출시하려했으나 원작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수정없이 영상물등급위원회에 심사를 신청했다”며 “18세이용가와 별도로 청소년들도 즐길 수 있는 틴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부사장 35명 등 총 137명 승진...2025년 정기임원인사
-
2
KT 2025년 인사·조직개편...'AICT 컴퍼니' 변화에 방점
-
3
AI 디지털교과서, 국어 빠지고 사회·과학 1년 늦춘다
-
4
태양계 해저 탐사도?... NASA가 선보인 '수중 로봇'
-
5
“고백합니다”… 'AI 예수님'에 쏟아진 고해성사?
-
6
노을 마이랩, 美 FDA 첫 제품 등록…진출 본격화
-
7
테일러 스위프트, 美 빌보드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 1위는 누구?
-
8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9
애플, 폴더블 아이폰 드디어 나오나… “빠르면 2026년 출시”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