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차원서 B2B표준화 진행 `눈길`

 민간차원에서 기업간(B2B)거래를 위한 표준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성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4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서울가구공업협동조합과 목재·가구 e마켓인 코퍼니닷컴(대표 박대영 http://www.korfurni.com)은 가구업계의 표준화 작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 공동추진안에 따르면 코퍼니닷컴은 가구를 36개로 대분류, 오프라인의 표준화를 추진해오던 서울가구공업협동조합의 표준안을 전자카달로그화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또 코퍼니닷컴이 이미 필수 원부자재를 코드화한 자재부문을 서울가구공업협동조합이 목재·가구업계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가구공업협동조합은 이를 위해 분과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표준화된 자료를 외국 업계에 홍보해 우선적으로 동남아시아권의 업계와 표준화 부문을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10개의 지역 가구공업협동조합도 서울가구공업협동조합안에 따를 것으로 예상하며 목재·가구업계의 표준화 작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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