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콤(대표 김한수)과 웹프로텍(대표 강희태)은 지문인식과 음성인식을 통합한 다중 생체인식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산업자원부 개발과제로 채택돼 7월부터 진행되는 이 사업은 2003년 6월까지 도어록과 온라인 인증 두개부분에 걸쳐 진행되며 브라콤과 웹프로텍은 각각 지문인식과 음성인식 부분의 개발을 맡게 된다.
웹프로텍 강희태 사장은 “기존에 개발된 지문인식과 음성인식 시스템을 하나의 보드에 통합시키는 작업이 추진될 것”이라며 “두개의 인식기술을 통합할 경우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음은 물론이고 지문이 없는 사람이나 언어장애인도 사용이 가능해 생체인식의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희태 사장은 “다중 생체인식은 국내외 생체인식 업체에서 개발을 추진중이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된 바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결국 두 시스템의 성공적인 통합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반도체 신사업, 투자시계 다시 돈다
-
2
ECTC 2026, AI 패키징 화두는 '유리기판'…글래스 코어·TGV 기술 집중 조명
-
3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4
한국, 싱가포르·홍콩에 밀렸다…암참 “삼성전자 파업 글로벌 공급망·투자 신뢰 흔들 것”
-
5
메모리 업계 HBM4 이후 차세대 기술 'HBM-PNM' 연구 본격화
-
6
삼성, 모바일 HBM '극고종횡비 구리기둥' 패키징 업그레이드
-
7
'총파업 갈림길' 삼성전자 노사, 2차 사후조정 돌입
-
8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9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10
[이슈플러스]삼성, 400단 낸드 생산 임박…8인치 파운드리 전환도 주요 과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