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캐피탈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및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50억원 규모의 제3호 에너지절약전문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조합은 산업자원부의 ‘제2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에 근거해 만들어진 투자조합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인 산은캐피탈이 19억원, 한국전력공사 24억원, 한국가스공사 6억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1억원을 출자했으며 우수에너지절약기기 생산업체 및 수요관리투자관련 벤처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게 된다.
산은캐피탈은 지난 99년 4월 제1호 에너지절약전문투자조합을 결성, 이앤이시스템 등 5개 에너지 관련 벤처기업에 투자한 바 있다. 이들 투자기업은 현재 흑자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보이고 있어 이르면 1∼2개 업체가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중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산자부의 에너지절약전문투자조합은 이번이 세번째로 1, 3호는 산은캐피탈이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됐으며 2호 조합은 플래티넘창업투자가 결성한 바 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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