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넷(대표 나승찬 http://www.transkorea.net)은 지난해 7월 설립된 사업자용 대용량 VoIP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다. 이 회사는 트렁크 게이트웨이·대용량 게이트키퍼·클라이언트 프로그램과 VoIP 서비스에 필수적인 IVR 서버·인증 서버·CDR 서버·빌링 서버·망관리 서버 등 각종 백엔드 서버군을 개발, 보유하고 있다.
트랜스넷의 게이트웨이(모델명 TransWay 2000)는 유닉스(UNIX) 기반 트렁크 게이트웨이로 컴팩트 피씨아이(compact PCI)방식을 채택, 핫스왑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교환(switching)기능 및 IVR 기능을 게이트웨이에서 직접 처리하여 별도의 교환기 없이도 통신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게이트웨이는 4E1 단위로 증설이 가능하며 한 시스템당 최대 20E1 이상을 지원한다.
이용자 프로그램인 ‘TransClient 2000’은 음성 통화뿐만 아니라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파일전송·문자 채팅·화이트보드 공유·브라우징 동기화(escorted browsing) 등 데이터 기능을 제공, 웹콜센터용 솔루션 등 다양한 서비스에 응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웹 기반 액티브 X 또는 독립적인 PC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지원한다.
트랜스넷은 한국통신 하이텔 외에 큐피텔·인터로드·한아정보기술·한국마이크로웨이브 등에 VoIP 솔루션을 공급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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