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공급업체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http://www.waycos.com)는 방화벽 보안시장을 겨냥해 미국 넷기어의 인터넷 파이어월 DSL·케이블 라우터(모델명 FR314)를 수입, 다음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4포트 10/100Mbps 스위치를 내장한 넷기어의 FR314는 외부침입으로부터 구내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하드웨어 기반의 방화벽 보안기능을 비롯해 해커들의 DoS(Denial of Service) 공격방지 기능과 시간, 날짜, 웹어드레스, 키워드 등을 통해 유해사이트를 사전에 차단하는 인터넷 액세스 필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 동시에 여러명이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IP공유 기능을 갖고 있으며 외부 네트워크 침입을 사전에 알려주는 e메일 경고 기능, 과거 접속한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는 리포트 기능 등이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