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소마신화전기’를 서비스하고 있는 커멘조이(대표 김두현 http://www.comnjoy.com)는 최근 유니텔(대표 강세호)과 게임 공동 마케팅에 관해 제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오는 8월 1일부터 온라인 게임과 인터넷 통신을 결합한 ‘유니소마’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유니소마’는 월정액 비용으로 ‘소마신화전기’와 유니텔 온라인 서비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며 양사는 이를 월정액 2만7500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또 양사는 향후 출시될 차기작들에 대해서도 온라인 마케팅, CD 및 DM 발송 등을 통한 마케팅 공조에도 합의했다.
커멘조이의 김두현 사장은 “이번 제휴로 커멘조이는 유니텔의 다양한 부가서비스와 각종 혜택을 제공받고 유니텔은 온라인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부문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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