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소프트(대표 고현진)는 20일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국내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닷넷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는 개발툴인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한글 베타2 발표회를 가졌다.
MS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의 주요 기능과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에 MS가 발표한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한글 베타판은 차세대 인터넷언어인 XML을 완벽하게 지원, 개발자들이 하드웨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비주얼베이식닷넷, 비주얼C++닷넷, 비주얼C# 등의 개발언어로 구성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이사는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은 개발자들이 그동안 다양하고 복잡하게 프로그래밍해 왔던 것을 마치 상상하듯이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시작으로 차세대 인터넷 환경 구축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 개발자들이 닷넷 환경에 적응하기 쉽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은 내년 1월 정식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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