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2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장초반 소폭 상승세로 출발, 장중반 양대증시 하락심화에 따른 경계매물 출회로 하락세로 반전하기도 했으나 장후반 투자심리가 안정되며 매수세가 유입돼 결국 소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4.10% 오른 1만2015원을 기록했다. 시장을 이끌던 코스닥 테마주와 저가주 거래가 주춤하면서 이날 거래량은 전날보다 2만주 감소한 60만주, 거래대금은 100만원 감소한 2억1800만원을 기록했다. 전체 138개 거래종목 중 상승종목이 33개, 하락종목 29개였으며 거래미형성종목은 62개에 달했다.
<거래소>
대형주들의 강세로 하루만에 상승세로 반전했다.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수차례의 등락을 보인 끝에 전날보다 5.21포인트 오른 545.74에 마감됐다. 미 증시의 약세 반전, 장마감 전에 발표된 하이닉스반도체의 부정적 반기실적 등으로 인해 한때 6포인트 이상 밀리며 540선마저 무너졌으나 외국인들의 선물 순매수 프로그램 매수세가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형주에 몰리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장중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79억원과 346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기관은 프로그램 매매를 중심으로 모두 852억원어치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코스닥>
거래소의 상승반전에 힘입어 동반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약세로 출발,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다 결국 전날보다 0.35포인트 오른 68.38로 마감됐다. 대형주들의 비교적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거래량은 2억8514만주, 거래대금은 1조254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들이 61억원의 순매도로 불안한 투자심리를 드러냈으며 외국인들도 33억원의 매도우위로 ‘팔자’를 유지했다. 이에 반해 기관투자가들은 87억원의 순매수로 지수하락을 방어했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상한가 13개를 비롯해 201개를 기록했으며 주가가 내린 종목은 하한가 19개 등 37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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