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웨어에서 토털솔루션 업체로의 변신을 서두르고 있는 미국 컴팩이 새로운 서비스 가격 전략을 선보이며 서비스 분야의 매출확대에 적극 나선다.
18일 파이낸셜타임스(http://www.ft.com) 등 외신에 따르면 컴팩은 17일(현지시각) “기업의 IT비용을 줄여 주기 위해 기존의 CPU 수 만큼 돈을 받는 것과 달리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디맨드온컴퓨팅이라는 새로운 IT서비스 가격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컴팩의 경쟁자인 HP도 고객이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페이퍼유즈’라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컴팩의 판매&서비스 부사장 피터 블랙모어는 “새 가격체계는 비용절감이 절실한 기업고객들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전체매출 가운데 서비스 분야가 현재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21%인데 이를 연말까지 30%로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韓 반도체 대규모 투자, 종말의 시작”…'빅쇼트' 마이클 버리, 삼전닉스 800조 투자에 찬물
-
2
“당신만을 사랑할게”…'아이돌 외모' 2억짜리 '반려로봇'에 中 반응 폭발
-
3
180m 세계 최대 높이 유리전망대…우산으로 '콕' 찍었더니 '쩍' 갈려져
-
4
삼전닉스로 돈 벌고, 결국 日 좋은 일만?…외국인들, 日서 104조 AI·반도체 사들여
-
5
트럭으로 태국 승려 들이받아 '최소 9명 사망'…범인은 11세 소년이었다
-
6
[테크 차이나] 中 6월 자동차 판매 165만대…전기차 비중 60% 넘었다
-
7
걷기만 하면 AI가 학습한다…발목형 보행 보조 로봇
-
8
하루 커피 3잔이 간암 위험 크게 낮춰…“디카페인도 효과”
-
9
“틱톡 라이브서 키스했다고 맞았다”…100명 앞에서 공개 태형 당한 20대 커플
-
10
“에어컨 온도 올려달라” 했다가…“공산주의자냐” 비난 쏟아진 맘다니 뉴욕시장, 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