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의 유럽지역 휴대폰 인터넷서비스가 또 연기됐다. 17일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NTT도코모는 현지 망운용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가 발생해 올 가을 유럽에서 제공할 예정인 휴대폰 인터넷서비스를 연기키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지역에서 i모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당초 예상보다 시일이 오래 걸리고 있다”면서 “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3∼6개월 정도 더 지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당초 3월말에 제공될 예정이던 NTT도코모의 유럽지역 휴대폰 인터넷서비스는 하반기로 연기됐는데 이번 장애 이전에도 잇따른 서비스 장애에 단말기 리콜사태 등이 벌어진 바 있어 업계 관계자들은 i모드 서비스의 명성에 금이 갈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없다더니 진짜였다”… 애플 '아이폰 폴드', 두께·가격까지 다 나왔다
-
2
분필가루 뿌려 사물함 비밀번호 푼 여중생… “추리소설서 영감 받아”
-
3
이란 화폐 가치 사상 최저로 '폭락'… 분노한 상인들 거리로
-
4
속보일본 오키나와현 북북동쪽 해역서 규모 5.6 지진 발생
-
5
손잡이 돌리면 이메일 작성… 나무로 만든 타이핑 작품 화제
-
6
애플, 내년 초 신형 맥북 3종 출시 예고… 무엇이 달라지나
-
7
속보스위스 당국 “리조트 폭발 사고로 수십명 사망 추정” 〈로이터〉
-
8
학습 시키려다 그만...로봇에게 '한 대 제대로 맞은' 남성
-
9
美 국무부, 韓 '정보통신망법' 우려 표명..."美 플랫폼 기업에 부정적”
-
10
소금 알갱이보다 작다… 빛으로 움직이는 초소형 자율 로봇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