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윤문석 http://www.oracle.com/kr)은 두루넷에 자사의 전사적자원관리(ERP)시스템인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루넷은 우선 재무회계·구매·재고관리 모듈을 5개월간 구축하게 된다. 실제 구축은 한국오라클의 협력사인 삼일회계법인이 담당하며 향후에는 무선ERP로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두루넷은 마이크로소프트의 SQL서버와 NT시스템 등 기반시스템 대부분이 타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다 모기업인 삼보컴퓨터 역시 SAP솔루션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라클 솔루션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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