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전자메일 소프트웨어인 아웃룩에 보안적 결함이 발견됐다고 C넷(http://www.cnet.com) 등 외신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선보인 아웃룩98, 아웃룩2000, 아웃룩2002 등의 전자메일 소프트웨어에 있는 ‘액티브X’에 보안 취약성이 발견됐으며 크래커 등 공격자가 웹페이지나 HTML 전자메일을 통해서 악의적인 코드를 심어 놓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액티브X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과 웹의 연결에 필요한 툴을 제공하는 일련의 기술이다.
MS측은 이러한 보안 결함을 자사의 웹사이트에 올려 “만일 크래커가 이를 악용할 경우 전자메일을 지우거나 캘린더 정보가 변경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며 아웃룩 사용자들에게 “수정판인 ‘아웃룩 e메일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라”고 권고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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