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제3세대(3G) 이동통신 사업자로 보다폰 등 3개사가 결정됐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그리스 정부는 3G 이동통신사업 면허 낙찰업체로 자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OTE텔레콤, 이탈리아의 최대 통신사업자인 텔레콤이탈리아, 영국 보다폰 등 휴대폰 사업자 3사를 선정했다고 1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입찰에 참가했던 현지업체 인포페스는 낙찰업체서 빠졌으며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리스 정부는 당초 4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었다.
한편 이번 3G 사업권의 낙찰총액은 1500억드라크마(약 5000억원)를 약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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