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아세안(ASEAN) 및 한·중·일 3개국의 정보통신분야 정부기관 및 민간협의회가 참여하는 ‘제1차 아세안+3 정보통신민간협의회 구성을 위한 주관기관 회의’를 11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99년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제안한 역내 업종별 민간협의회 구성의 출발점 성격을 띠는 것으로 참여국간의 정보통신 관련 정부기구 및 민간협의회, 업체의 협력기회 조성을 주 목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회의에는 한국의 정보통신 민간협의회를 대표해 정보통신산업협회가 참여하게 되며 아세안+3 정보통신민간협의회 구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한편 회의에 참석하는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소속 8개국 대표들은 회의일정 이외에 LG전자, KTF 등 국내 정보통신 관련 주요 기업을 방문, 한국의 정보통신산업 고도화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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