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반도체(대표 이중희)는 열전소자 방식을 채택한 전자제습기를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압축컴프레스 방식과 달리 열전반도체를 이용, 소음과 부피를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며 항상 40∼60%대의 적정습도를 유지시켜 준다.
특히 고온상태에서 온도가 급락하면서 발생한 이슬로 인해 보관중인 전자제품이 기능상 장애가 발생한 사업장에서는 필수적인 장비가 될 것이라고 대덕반도체는 덧붙였다.
가격은 30만원. 문의 (055)246-7128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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