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유망품목으로 꼽히는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업계의 모임이 결성된다.
한국DVR협의회는 11일 성진씨앤씨, 쓰리알, 코디콤 등 9개 회원사가 모인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성진씨앤씨 임병진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협의회 참여 9개 업체는 회장사인 성진씨앤씨(대표 임병진), 부회장사 훠엔시스(대표 이준우), 감사사 이스턴정보통신(대표 이왕록)을 비롯해 코디콤(대표 안종균), 네오텔레콤(대표 조상문), 쓰리알(대표 장성익), 창흥정보통신(대표 이용승), 컴아트시스템(대표 설창훈), 위너텍시스템(대표 이수철)이다.
한국DVR협의회는 △디지털 보안장비의 홍보강화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규시장 창출 △국내외 전시회 개최 및 공동관 구성 참가 △산업발전을 위한 세미나·워크숍·포럼 개최 △관세문제 등 업계 애로사항 해결 등에 나서게 된다.
협의회 관계자는 “수출유망 품목인 DVR산업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협의회를 구성, 관련업체들이 지금까지의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시장을 창출한다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DVR 국내 기술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만큼 협의회 창립을 통한 수출증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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