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메신저 서비스인 ‘MSN메신저’의 장애 문제가 7일 현재(이하 미국시각)로 5일째 계속되면서 이용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C넷은 MS 측이 정상 복원을 주장하고 있지만 지난 3일 발생한 MSN의 장애 문제가 7일에도 계속돼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 장애 및 목록 손실 등의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넷은 MS가 5일 일시 서비스를 중단하며 문제 해결에 착수했으며 6일에는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가 부분적으로는 복원됐지만 많은 나라에서 7일에도 장애로 인해 회원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MSN의 리처드 브레이 부사장은 7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6일까지 복원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지만 지금(7일)이라도 거의 모든 회원에게 정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MSN 메신저 회원들은 7일에도 전날과 마찬가지로 많은 전자우편을 보내 접속장애 등의 문제가 여전하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고 C넷은 전하면서 특히 전자우편에 정상 복원을 보고하는 내용은 전연 없다고 강조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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