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전문업체인 케이벤치(대표 김일기 http://www.kbench.co.kr)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향후 출시예정인 중앙처리장치(CPU) 가운데 업그레이드 희망기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7.9%가 AMD 팔로미노 CPU를 선택했다고 8일 발표했다.
케이벤치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3183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2주간에 걸쳐 온라인상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AMD 애슬론 CPU의 후속 버전인 팔로미노 CPU가 차후 업그레이드 희망 1순위로 꼽혔으며 인텔 펜티엄4 노스우드(northwood), 인텔 펜티엄Ⅲ 투알라틴(tualatin)이 각각 18.7%, 8.9%로 인텔 CPU가 27.6%를 차지했다.
이밖에 AMD 듀런 CPU의 후속 모델인 모건은 5.7%, 비아의 사이릭스 C4/C5는 0.8%로 미약했다.
이번 조사에서 AMD CPU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케이벤치 회원들 가운데 마니아가 많은 데다 최근들어 국내에서 AMD가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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