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독점 소송과 관련한 여론 조사에서 미국 시민들은 재판을 다시 하기보다는 원고와 피고간의 빠른 합의를 더 원하고 있다고 친MS 단체가 밝혔다.
USA투데이(http://www.usatoday.com)에 따르면 친MS 단체인 미국기술리더십(ATL:Americans for Technology Leadership)은 500명의 미국 시민을 대상으로 MS 재판 문제에 대해 여론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5%가 양측간의 빠른 타협을 원했으며 18%만이 다시 재판에 부쳐야 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ATL은 응답자 중 60%는 또 다른 독점소송으로 오는 10월 예정된 윈도XP의 출시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답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MS의 경쟁업체들이 지원하고 있는 단체인 프로컴프는 “MS 재판은 사법적인 일로 여론조사의 영향을 받아서는 안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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