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업체에서 주로 관련 기술을 아웃소싱하던 공기업이 오히려 민간업체에 기술을 제공하는 첫 사례가 있어 화제다.
서울도시철도공사(대표 홍종민 http://www.metro5678.seoul.kr)는 민간업체인 우진산전(대표 김영창)에 전동차정보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제공하는 기술 라이선스 비용은 1억원이며 추후 로열티 수입도 올리게 된다.
기술을 제공받은 우진산전은 전동차정보시스템을 이 회사의 전동차 검사장비 사업에 접목해 국내외 철도관련 업체의 차량검수업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전동차정보시스템은 관련업체와의 자료교환체계 표준화로 업무 오류를 줄이고 전자상거래 개념을 도입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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