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육군 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C4I) 구축사업의 상용제품 교체와 관련, 최초 제안된 오라클사의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그대로 사용하되, 제품가격을 1카피당 34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낮춰 공급받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지난 3월에 재선정한 7개 품목과 이번 DBMS 제품 가격 인하로 총 500억∼700억원의 C4I사업 추진 예산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사업, 삼성SDS 컨소시엄 수주
-
2
라히리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기업 AI 워크로드 지원에 있어 독보적”
-
3
오픈AI, GPT-5부터 일반·추론 통합한 AI 모델 제공
-
4
“한 번 당하고도 또”…개인정보 유출 '해피포인트 운영사'에 과징금 14억
-
5
삼성SDS 컨소,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 수주…본사업 경쟁 귀추 주목
-
6
베스핀글로벌, AI 데이터 혁신 세미나 개최
-
7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8
인성정보, 사상 첫 내부 출신 조승필 대표이사 선임
-
9
경기도, '인공지능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착수
-
10
서울시, 시민메일 도용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주의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