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은 하반기 신제품 시리즈로 소용량(30∼225AF) 배선용 차단기와 누전차단기 신제품(Meta-MEC)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LG산전은 소용량에서 중용량(400∼800AF) 차단기까지 제품군을 확보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최소형이면서 고차단용량을 확보한 이 차단기 시리즈는 기존 제품에 비해 약 90%의 차단용량 향상을 확보했으며 동일한 규격의 경쟁제품에 비해 약 30%의 원가절감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배선용 차단기와 누전차단기의 외형 크기를 같게 해 상호교체가 가능하며 보조커버의 개폐로 부속장치 탈부착이 쉽고 디자인도 검은색 위주에서 탈피해 밝고 미려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8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