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대표 하만정)는 자사의 인프라 정보관리 솔루션인 유니센터TNG가 오라클의 최신 DB플랫폼인 오라클9i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들은 유니센터TNG를 통해 오라클9i DB의 확장성과 가용성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CA는 오라클9i의 최신 기능인 오라클9i 리얼 애플리케이션 클러스터 기능 중 모니터링과 관리 부분을 유니센터TNG 오라클DB 에이전트에 포함시켜 관리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오라클DB의 성능 및 운영관련 제품 스위트인 매니지IT 최신 제품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으로는 매니지IT SQL-스테이션 5.1, 매니지IT DBA 5.1, 매니지IT TSreorg 3.0 등이다.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은 DB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이고 애플리케이션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지 않고도 튜닝 업무를 실행하는 기능 부분이 강화됐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