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부천시와 공동으로 향후 5년간 150억원을 투자해 부천시 테크노파크에 입주한 소형모터·센서·계측기기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첨단기술 연구단지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부천시의 첨단기술 연구단지에는 생산과 연구시설을 보유한 35개 중소벤처기업이 이미 입주한 상태로 이번 산자부의 공동연구시설 지원 및 연구단지 조성은 입주기업의 기술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단지가 조성되는 소형모터, 센서, 계측기기 분야는 모든 제품과 시스템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가 큰 상태다.
산자부와 부천시는 연구단지내에 기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설계·성능평가·품질보증 등이 가능한 공동연구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업계공동의 인력양성·공동구매·정보교류 사업 등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유성호기자 shyu@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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