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라운드는 지난해 3월 미국서 법인을 설립한 이래 삼성물산을 주축으로 국내의 동원산업 및 일본 수산물 전문상사인 신꼬쇼지, 닛쇼이와이를 비롯해 유럽의 대표적 수산물 트레이더인 타블라스 등 총 11개의 대형 글로벌 수산물 업체가 출자한 수산물 전문 글로벌 e마켓플레이스다.
피시라운드는 시장 주도력을 가진 업체들이 각 사의 기존 오프라인 거래물량중 일정량을 ‘피시라운드’의 온라인상에서 거래 보증함으로써 연간 2억달러의 기본 거래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3월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 피시라운드는 6월 현재 이미 7000만달러 이상의 거래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에 힘입어 올해 거래규모는 2억5000만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삿포로의 양대 시장 중 하나인 삿포로마르스이가 자본참여를 한 데 이어 북미·유럽·중국 등 굴지의 수산업체들이 거래물량을 보증하고 주주사 참여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에 본사를 두고 한국의 부산에 ‘아시아퍼시픽센터’를 운영중인 피시라운드는 향후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주요 지역으로 지역별센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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