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 넥슨의 자회사인 엠플레이(대표 강신철)는 5일부터 온라인 퀴즈게임 ‘퀴즈퀴즈’를 개인사용자들에게 무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엠플레이는 지난 4월부터 ‘퀴즈퀴즈 명품관’을 통해 유료 아이템을 판매한 후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등 매출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월 7700원을 부과했던 개인사용자들에게 게임을 무료로 공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5일부터 ‘퀴즈퀴즈’의 게임명을 ‘퀴즈퀴즈 플러스’로 변경하고 △레벨제 도입 △매직숍 오픈 △캐릭터의 아이큐 제한 상향 조정 등 게임 내용을 전면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사이버머니로 구매하는 아이템 판매 장소를 각 기능에 따라 ‘생활관’ ‘명품관’ ‘매직숍’으로 세분화하는 등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유료 아이템 다양화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엠플레이는 이밖에 현재 한국통신 회선을 사용하거나 넥슨존에 가입한 PC방에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퀴즈퀴즈’ 게임을 향후 회선 개선작업을 거쳐 전국 PC방에 무료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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