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심대평)는 수출경쟁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내년에 자금·기술·정보 등을 집중 지원할 유망중소기업 10곳을 선발한다.
충남도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신청을 받아 오는 8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뒤 ‘충남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9월 중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선정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가동중인 공장이 도내에 있는 기업 △종업원 150명 이하로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기술혁신에 힘쓰는 업체 △첨단기술 및 특허보유 업체 △금융기관 평가결과 재무구조가 견실한 기업 등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내년부터 6년간 해당업체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 각종 경제정보 등이 제공된다.
한편 ‘금융기관 여신운용규정’상의 계열기업군에 속하는 기업이나 타기관 지정 유망중소기업 및 졸업유예기간에 해당하는 기업, 겸업시 제조업 전업율이 매출액 기준으로 50%미만인 기업, 불량거래처로 규제중인 기업 등은 선정대상에서 제외된다.
충남도는 지난 97년부터 지난해말까지 79개 업체(97년 20개, 98년 26개, 99년 12개, 2000년 21개)를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 지원해 왔다. 문 의 (042)220-3221
<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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