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티엄Ⅲ PC판매 막바지 열기

인텔의 펜티엄4 주력화 전략으로 펜티엄Ⅲ 중앙처리장치(CPU)의 단종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PC 제조업체들이 주력기종을 펜티엄4로 전환하기 위해 펜티엄Ⅲ급 PC 처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삼보컴퓨터는 펜티엄Ⅲ 866㎒급 PC를 100만원대 초반(모니터 별도)에 판매하고 있으며 현주컴퓨터도 933㎒급 PC를 89만원에 판매하는 등 펜티엄Ⅲ PC 판매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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