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는 소프트웨어·영상물·음향·음성물·전자책·데이터베이스 등 전자적 형태 무체물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최근 국민은행과 업무 제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추천하는 전자적 형태의 무체물 수출입기업은 국민은행으로부터 한국은행 총액한도대출관련 무역금융 융자한도를 종전 수출계약서 금액 또는 과거 1년간 수출 실적의 50%에서 70%까지 확대되며 대출금리는 최고 6%대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은행은 외화 송금수수료를 30%까지 할인하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확인한 환율우대 쿠퐁을 제시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환율도 매매 마진율의 50%까지 우대한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국민은행은 이번 업무제휴 약정 체결을 계기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에 의거, 소프트웨어사업자로 신고된 4300여 소프트웨어 중소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벤처투자를 위해서도 다각도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 4월 1일 대외무역법 개정과 함께 전자적 무체물의 수출입 확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그동안 소프트웨어산업 수출통계조사 보고서 및 각종 정보제공을 통해 수출을 간접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소프트웨어 수출기업 지원 제휴를 계기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소프트웨어산업의 무역경쟁력이 한층 제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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