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자들 정보공유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한민족 과학기술자 네트워크(KOSEN http://kosen.oasis.or.kr)와 해외과학기술정보네트워크(OSTIN http://ostin.oasis.or.kr)가 사이트 구축 3년 만에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과기부의 과학기술 국제화사업의 하나로 지난 99년부터 구축에 나서 운영중인 KOSEN과 OSTIN은 현재 국내외 과학기술자 1만10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하고 있다.
특히 KOSEN/OSTIN은 전체 회원 중 43%가 박사과정 이상, 75%가 석사과정 이상의 고학력자들이며 2000여명에 달하는 해외 회원의 경우 66%가 박사과정 이상, 84%가 석사과정 이상의 고급 두뇌들이 참여하고 있다. 해외 고급 과학기술인력의 두뇌 자원화 등을 통해 국내 과학기술자들에게 연구개발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KOSEN/OSTIN은 전문가를 활용, 2차 고급 정보를 생성하여 국내외 관계자들에게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배포중이다.
지금까지 KOSEN/OSTIN을 통해 작성·배포된 고급 정보는 분야별 전문 분석정보 153건, 해외 학술대회 보고서 38건. 또 연간 분석정보 1만6030회, 학술대회 보고서 2286회로 총 1만8316회에 달하고 있다.
한선화 KISTI 해외정보사업실장은 “전문가들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개발에 집중해 국내외 과학기술자들의 명실상부한 커뮤니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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