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수석부사장인 마이클 스프린터가 1.8㎓와 1.6㎓ 펜티엄4를 다음주 발표한다고 뉴욕에서 개최된 테크놀로지익스체인지위크 기조연설에서 밝혔다.
현재 가장 빠른 펜티엄4는 1.7㎓로 인텔은 그동안 1.8㎓ 펜티엄4를 3분기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인텔이 1.8㎓ 펜티엄4를 예상보다 빨리 내놓을 수 있었던 것은 수율이 기대보다 빨리 올라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스프린터 부사장은 “1.6㎓ 펜티엄4가 다양한 가격범위의 PC를 가능케 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발표되는 새 펜티엄4는 이미 PC제조업체에 출하돼 이 칩을 채용한 PC도 다음주 동시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5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6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
10
“세제 풀어놓으신 분?”… 호주 해안가 뒤덮은 새하얀 '거품'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