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뮤직네트워크(대표 담철곤)는 7월 1일 다국적 음악전문 채널인 ‘MTV’를 개국하고 24시간 본방송에 들어간다.
온뮤직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온미디어는 최근 MTV 본사측과 67대33의 지분비율로 국내 합작법인인 ‘MTV코리아’를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7월중 최종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MTV는 국내 가요 및 해외음악의 비율을 7대3으로 편성하고 15∼34세의 폭넓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시간대·시청대상·요일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70∼90년대 히트곡을 소개하는 ‘클래식 MTV’, 20∼30대 여성을 겨냥한 모닝쇼 ‘꼬끼요’, 록 전문 프로그램인 ‘30Mins’ 등이 있다.
MTV는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하루 4시간 방송을 시범 송출해 왔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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