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즈네트워크시스템스가 ‘디렉웨이(DirecWay)’라는 저가의 위성인터넷서비스에 나선다고 C넷(http://www.cnet.com)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휴즈는 AOL·어스링크·주노온라인·페가수스 솔루션스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초기 장비설치비 200달러에 월 60∼70달러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휴즈는 “디지털가입자회선(DSL)이나 케이블이 들어가지 않는 지역을 겨냥한 서비스로 가격을 케이블인터넷서비스보다 불과 얼마 높지 않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올초부터 양방향위성인터넷서비스인 ‘디렉PC’를 제공하고 있는 휴즈는 조만간 선보일 디렉웨이가 다운로드 속도는 빠르고 업로드는 느린 디렉PC와 달리 업로드 속도도 크게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공중화장실 휴지에 '이 자국'있다면...“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
2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체포…ICC 체포영장 집행
-
3
“인도서 또”… 女 관광객 집단 성폭행, 동행한 남성은 익사
-
4
“초상화와 다르다”던 모차르트, 두개골로 복원한 얼굴은
-
5
“하늘을 나는 선박 곧 나온다”…씨글라이더, 1차 테스트 완료 [숏폼]
-
6
중국 동물원의 '뚱보 흑표범' 논란? [숏폼]
-
7
가스관 통해 우크라 급습하는 러 특수부대 [숏폼]
-
8
“체중에 짓눌려 온몸에 멍이” … 튀르키예 정부도 경고한 '먹방'
-
9
“수면 부족하면 '음모론'에 빠질 위험 크다”…英 연구진의 분석 [숏폼]
-
10
'Bye-Bye' 한마디 남기고....반려견 버린 비정한 주인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