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센터(KISA·원장 조휘갑 http://www.kisa.or.kr)가 오는 7월부터 한국정보보호진흥원으로 승격,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정보보안 종합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KISA는 오는 7월 1일 시행되는 ‘정보통신기반보호법’과 개정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 지원,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운영 등 새로운 업무를 담당하는 등 ‘한국정보보호진흥원’으로 승격되면서 위상도 한층 강화된다.
조휘갑 KISA 원장은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의 출범과 더불어 법에 의해 부여된 새로운 업무들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법 제·개정에 따라 새로 추가되는 KISA의 업무는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의 취약점 분석·평가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침해사고 통지 접수 및 복구 조치 등 관리기관에 대한 기술지원과 대책본부 구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업무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KISA는 이번 진흥원 승격에 따른 기능 확대에 따라 조직체제를 현행 3부 1과에서 4단 1국 1실로 개편키로 했다. 특히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에 대한 취약점 분석·평가, 침해사고 예방 및 복구 지원,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시설 안전·신뢰성 평가 등 신규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반보호사업단’을 신설키로 했다. 또 개인정보 침해 상담, 신고 처리와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 업무를 통합·수행할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사무국’을 신설·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KISA는 오는 8월 가락동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신사옥에는 9월에 개소되는 ‘정보보호산업지원기반시설’ 등 새로운 업무 시설을 구축하는 등 보안업계 발전을 위한 전문시설 확보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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