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개 벤처기업 예탁원과 증권대행업무 위탁

 증권예탁원은 6월 들어 84개 벤처기업과 증권대행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예탁원과 증권업무대행계약을 체결한 회사는 모두 1571개사로 늘어났다.

 예탁원 관계자는 “예탁원의 증권대행업무가 활발해진 것은 기업들이 은행보다는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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