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올해 안에 CCD 방식의 스캐너 제품 라인을 완벽히 구축한다는 전략아래 고급 사용자와 업무용 사용자를 겨냥한 ‘캐노스캔 D12300UF’를 7월 초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캐노스캔 D12300UF’는 CCD 방식의 플랫베드 스캐너로 광학 해상도 1200×2400dpi, 최대 해상도 9600dpi, 48비트 컬러 입력, 42비트 또는 24비트 컬러 출력, USB 인터페이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미리보기 속도가 6초로 매우 빠를 뿐 아니라 필름 스캔 기능이 있어 고급 사용자 및 업무용으로 적합하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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