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시스템 보완실태와 대책 세미나 27일 개최

 대한의료정보학회(회장 조한익·서울의대 교수)는 27일 오후 4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의료정보시스템 보안 실태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선 △의료정보화와 보안의 필요성 △미국 의료정보 보안동향 △일본 의료정보 보안동향 △의료정보종합관리에 필요한 보안기술 등이 발표되며 이밖에 의료정보보안을 위한 기술적용사례도 소개된다.

 대한의료정보학회 조한익 회장은 “전세계적인 의료정보화 움직임과 발맞춰 국내에서도 정보 공유를 위한 정보망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 상황에서 정보공유를 위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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