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라텍이 지분 27.4%를 JP모건파트너스에 매각하고 공동경영체제에 들어간다.
24일 쎄라텍 오승용 사장은 “JP모건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쎄라텍 지분매각을 통한 JP모건과의 합작투자 경영계약을 맺었다”며 “매각대금은 총 4300만달러(550억원)선”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분매각분은 오승용 사장의 특수관계인들로서 현재 경영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대주주들의 지분이며 지분매각에도 불구하고 대주주와 경영진 등이 33% 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쎄라텍의 관계자는 JP모건파트너스는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계열사로 아시아지역 유망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쎄라텍의 기술개발력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쎄라텍은 현재 가동중인 3개 공장에서 통신기기, PC, 개인휴대단말기(PDA), 디지털 게임기용 부품과 전자파 제어용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제4공장을 완공, 가동할 예정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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