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네트워크 업체 시스코시스템스(http://www.cisco.com)가 싱가포르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제조업무를 총괄하는 본부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스코의 고든 애스틀레스 아태 사장은 21일 싱가포르 사무소를 설치한 기념일을 맞아 “인터넷 기술개발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싱가포르가 차지하는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아태 본부는 앞으로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대신 싱가포르의 벤처 매뉴팩처링과 인벤텍, 타일랜드에 있는 캐나다의 셀레스티카 등 이 지역의 유망 OEM업체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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