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e마켓플레이스인 인터켐코리아(대표 이강훈 http://www.interchem.co.kr)는 수익다각화를 위해 하반기부터 구매대행에 나선다
이 회사는 그동안 ‘순수 익스체인지형 e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면서 거래중개에만 주력해왔으나 구매대행이 e마켓의 현실적인 수익모델로 거론되고 있는데 따라 전략을 수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터켐코리아측은 “매출 증대효과·사이트의 친밀도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구매대행을 빠르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1∼2개월간 오프라인 영업을 온라인에서 똑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이후 영업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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