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대표 홍용표 http://www.m0130.com)은 모바일 컴퓨팅솔루션 전문업체인 이프컴(대표 김동길 http://www.iffcom.co.kr)과 모바일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 상호운용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한국통신파워텔은 이프컴의 무선신용카드결제기, 복합물류단말기 등 각종 모바일 솔루션의 운용을 위한 통신망으로 자사 주파수공용통신(TRS)망을 제공하게 된다. 또 양사는 다양한 모바일 응용서비스 제공을 위한 솔루션 및 단말기 개발에도 공동협력하고 나아가 단말기 및 서비스가입자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서도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한국통신파워텔 홍용표 사장은 “기업용 통신전문사업자와 모바일 터미널 제조업체의 결합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향후 모바일 기반의 각종 e비즈니스와 물류, 결제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