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넷(대표 이수정 http://www.e4net.net)이 전자입찰 솔루션인 ‘e비더’를 선보이고 이 시장에 진출한다.
e비더는 웹 기반의 전자입찰 솔루션으로 이포넷의 기업간(B2B) 통합 솔루션인 넥스체인지에 포함된 컴포넌트로 이미 올 1월 영종도 국제공항 전자입찰시스템에 적용된 바 있다. 특히 표준시간을 100분의 1초까지 산술적으로 계산해 경매에 적용시키는 모듈을 내장하고 있어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입찰 시점을 정확하게 구현해준다.
이와 함께 e비더에는 이포넷이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과 다양한 입찰 방식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능, 전자우편을 통해 경매 및 입찰 현황을 발송해주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포넷은 효과적인 수요 발굴을 위해 한국IBM의 하드웨어와 묶어 제품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