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지원센터, 30개 창작 프로젝트 선정 지원

 문화산업지원센터(사무국장 이정현)는 애니메이션·캐릭터·음악·출판만화 등 문화 콘텐츠에 대한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30개 창작 프로젝트를 선정, 총 4억8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에펙스디지탈의 ‘꼼지’, 엠지월드의 ‘마치와 로미’, 아이코의 ‘아이언딕’ 등 애니메이션 10개 작품, 음악 부문 6개 작품, 캐릭터·출판만화 각각 7개 작품이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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