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을 통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찾고 빌려볼 수 있는 경기도 사이버 중앙도서관(http://www.goldis.go.kr)이 21일 개관식을 갖는다.
공공도서관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경기도 사이버 중앙도서관은 서울 및 중앙기관에 편중된 정보시스템의 불균형을 극복할 수 있는 지방단치단체의 모범적인 정보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도서관은 일반 도서관의 도서 소장개념과 달리 ‘소장된 자료에 대한 접근’을 중심으로 경기도내 53개 공공도서관, 6개 학교도서관, 6개 유관기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300만권의 도서검색이 가능하다.
또 5만건의 학술논문과 13만건의 기사를 원문까지 검색할 수 있다.
경기도는 이 사업에 13억원을 투입했으며 내년까지 30억원을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
사이버 중앙도서관 설립이 완료되면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자료들을 원문으로 보거나 인쇄할 수 있으며, 영상·음향·영화 등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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