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시장 기반 다지기에 주력했던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 http://www.ivillesoft.co.kr)는 올해 실제 매출액을 거둬들이는 등 해외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다는 전략이다. 올해 수출목표도 전체 매출목표 100억원 중 10%인 10억원으로 잡았다.
아이빌소프트는 이를 위해 해외사업팀 전담인원을 보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오는 2003년에는 세계 온라인 교육 솔루션 분야에서 10%의 시장을 점유, 선두업체로 부상한다는 게 목표다.
주요 공략지역은 중국과 일본을 양대 축으로 동남아지역과 호주, 미주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품군은 현지 시장 상황에 따라 교육 서비스와 사이버교육솔루션 ‘펜다’(PenDA), 저작도구 ‘펜다오피스’(PenDA Office)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거대 대륙 중국진출은 이미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베이징 초·중·고 대상의 온라인 과외 프로젝트의 경우 상당부분 진척돼 기본 합의를 거의 끝냈으며 제도적인 절차 등을 거쳐 3분기에는 본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및 동남아 시장은 일본 디지털헐리우드가 출자한 오프라인 교육 업체인 연세 디지털헐리우드, 인트라넷 교육솔루션 업체인 이저드 등의 협력업체와 공동영업 및 마케팅을 통해 적극 진행 중이다. 기존 협력사인 태국의 포털업체인 시암웹, 일본의 글로벌넷과도 전략적인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함께 미국도 98년 LA에 설립한 현지법인 아이빌 인터내셔널을 통해 SI를 통한 솔루션 수출 및 패키지 판매 등 해외시장 공략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으며 호주에서는 코즈라인이란 현지업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수출을 추진 중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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