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저장장치 전문기업인 맥스터코리아(대표 우기섭 http://www.maxtor.co.kr)는 퀀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부문과의 합병으로 혼란을 빚어온 국내 공급채널을 재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스터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NAS 제품과 관련, 소비자들에게 더욱 자세히 알리고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기존의 엔에스코 외에 디지털퍼스트와 젠네트웍스를 새로운 NAS 채널로 영입하고 17, 18일 이틀에 걸쳐 조인식을 가졌다.
또 HDD 디스트리뷰터를 LG상사와 조인인포텍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맥스터 측은 이번 선정에서 제외된 디스트리뷰터가 공급해온 제품에 대한 AS정책은 향후 공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맥스터의 HDD 부문은 조인인포텍·LG상사가, 1394의 경우는 엔에스코, SCSI·하드디스크는 제이씨현, NAS 제품군은 엔에스코·디지털퍼스트·젠네트웍스가 각각 맡게 됐다.
<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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